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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성혁, 이유리와 언약식 장면 플레이..오창석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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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이 민정과의 언약식을 재희에게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지상은 재희에게 민정과의 언약식을 찍은 장면을 보여줬고, 재희는 배신감과 분노에 떨었다.

지상(성혁)이 동후(한진희)에게 민정(이유리)의 과거를 할 수 있는 사진을 넘겼고, 동후와 재희(오창석)는 민정의 과거 사진을 보고 뒤를 캐기 시작했다.

한편, 재희는 민정의 거짓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화를 내며 돌아섰다. 민정은 재희만은 놓칠 수 없다며 재희를 따라가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

순간 지상이 민정의 옆자리에 탔고, 민정은 바로 전에 재희가 자신의 차에 위치 추적기를 붙여 놓는 것을 본 것을 기억해 어쩌면 이것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지상이 가자는 곳으로 핸들을 돌렸다.

지상은 민정을 어두운 공장으로 데려갔고, 민정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자신을 죽이기라도 할 셈이냐며 비아냥거렸다.

지상은 자신의 아버지가 처음으로 세운 공장이라며 아버지 생각에 잠겼다. 지상은 눈을 번뜩이며 민정을 향해 다가갔다.

한편, 재희는 민정에게서 ‘재희씨.. 나 좀 살려줘요.. 무서워요.. 문지상이 날 죽일 거 같아요.’ 라는 문자를 보냈고, 재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민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민정은 지상의 멱살을 잡으며 놓지 않았고, 의자를 내던지며 “차라리 날 죽여!” 라고 소리 질렀다.


민정은 평생 괴롭힘 당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며 조악거렸고, 지상은 민정의 광적인 흥분에 민정의 뺨을 내리쳤다.

그때 재희가 공장에 도착했고, 지상은 민정을 인간 말종이라 불렀다. 민정은 재희가 도착한 것을 발견하고는 지상에게 재희는 그만 괴롭히고 자신을 죽이라며 울부짖었다.

재희는 쓰러진 민정을 일으켰고 지상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지상은 “내꼴 당하고 싶지 않으면 제발 연민정을 똑똑히 봐!” 라고 말하며 과거 지상과 민정의 언약식 비디오 장면을 플레이했다.

재희는 그 장면을 똑똑히 봤고, 충격과 배신으로 민정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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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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