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은 2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한국 연예계에 불만이 있는데 나이를 매우 중시한다는 것이다. 홍콩 대만 하와이에서도 살아봤는데 그 누구도 나이를 묻지 않는다.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은 "유독 한국만이 나이에 집착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다. 내가 뭔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게 있어도 나이 때문에 제약이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1969년 생으로 올해 46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 김완선 나이 고통이 심했나보네" "가수 김완선 나이 얼마나 그 말을 많이 들었으면..." "가수 김완선 나이 하긴 그런 경향이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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