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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LA 호화 대저택 공개…“소녀시대 수입 보니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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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의 호화 대저택이 화제다.

지난 26일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연, 서현 등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LA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티파니의 집은 유럽의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구조와 화려한 정원을 갖춘 주택이었다. 특히 이웃과 함께 쓸 수 있는 넓은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티파니를 비롯한 소녀시대 수익에도 큰 관심이 기울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217억 3,700만 원을 벌어들였다. 2014년 국내외를 아우르는 소녀시대의 활동 범위와 위상 등을 따진다면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웃돌 것으로 보이는 것.

전문가들은 "`SM 타운`, `태티서`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개인 CF, 뮤지컬, 연기 활동 등을 고려한다면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입은 공개된 수치를 훨씬 많을 것이다"고 추측했다.

티파니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부럽다”, “티파니 20대에 저택이라니”, “티파니 얼굴 재력 다 갖췄네”, “티파니 집 나도 놀러 가고 싶다”, “티파니 집이 아니라 호텔이네”, “티파니도 뿌듯하겠다”, “티파니 방송 공개하면서 자랑스러웠을 듯”, “티파니 가족들도 행복하겠다”, “티파니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네”, “티파니 비롯 소녀시대 대단하다”, “티파니 부자였네”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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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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