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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예술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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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예술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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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가 9월 7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송소희는 5살 때 국악을 시작해 2008년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SBS 스타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국악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한 이동통신사 광고를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2500석 규모의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송소희 단독콘서트’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 송소희는 ‘비나리’, ‘노래가락’을 선보인다. 지금의 송소희를 만들어준 ‘창부타령’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어화청춘’과 ‘강원도아리랑’, ‘매화타령’, ‘군밤타령’, ‘섬집아기’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진다. 송소희는 2부에서 재즈,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국악인 ‘한오백년’, ‘사랑 없인 못 살아’, ‘배띄워라’,‘뱃노래’, ‘자진 뱃노래’, ‘아리랑’을 노래한다. 연주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와 김희현&프렌즈가 함께한다.

단독콘서트를 앞둔 송소희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서 콘서트를 열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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