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052790)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만렙게임즈(대표신지훈)와 계약을 맺고 신작 모바일 게임 ‘서먼러쉬’를 올 하반기 이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먼러쉬’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략과 RPG의 장점을 집대성한 퓨전 장르의 실시간 소환 배틀 RPG다. 이 게임은 개성 있는 모습과 뚜렷한 특징을 가진 170여 개의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며, 캐릭터의 육성 및 조합에 따른 수백 개 이상의 전략 구현이 가능해, 유저는 매번 다른 ‘전투’ 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PvP와 팀 대전, 보스전, 레이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도전하고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이완수 본부장은 “이 게임은 높은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현재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게임들과 경쟁해도 충분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만렙게임즈의 신지훈 대표는 “액토즈소프트는 ’서먼러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회사인 만큼 보다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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