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비디오를 수상하면서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최고상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 볼’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 팝 비디오는 올해 빌보드 싱글차트 2위, UK싱글차트 1위에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로블럼’이 수상했다.
그밖에 최우수 여성비디오는 케이티 페리의 ‘다크 홀스(Dark Horse)’, 최우수 남성비디오는 에드 시런의 ‘싱(Sing)’이 선정됐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새 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25일 국내 발매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최우수 팝 비디오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누군지 모르지만 축하", "아리아나 그란데, 실력은 있나보다", "아리아나 그란데, 예쁘게 생겼네", "아리아나 그란데, 아이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