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6일 현대위아에 대해 부품 계열사 합병으로 매출 확대와 그룹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형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메티아와 현대위스코 합병에 따른 주가수익비율 상향조정 효과는 2% 수준"이라며 "합병의 재무적 효과보다 중장기 정밀가공 분야에 대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무형의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현대위아가 이번 합병을 통해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일관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현대·기아차를 통한 핵심부품 매출액이 2017년 5조3천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부품업체들은 중국 법인에 대한 지분율 차이와 그룹 내 핵심부품 내재화에 대한 역할 분담 등으로 완성차보다 자기자본이익율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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