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180도 다리찢기 인증사진 |
배우 강소라가 발레리나 못지 않은 유연함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180도로 다리 찢는 동작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강소라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강소라는 발레복을 입고 군살 없는 볼륨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미 강소라는 168cm의 키에 105cm의 긴 다리를 가진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로서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10월부터 방송되는 새 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연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소라의 학창시절, 통통했던 모습과 정반대되는 발레 사진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발레 여신이었구나" "강소라, 학생시절이랑 같은 사람 맞나?" "강소라, 완전 환골탈태했네?" "강소라, 역시 사람은 날씬해야 대접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