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의 인스타그램 속 화보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인이 연달아 올려 화제가 된 흑백 사진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하는 화보였던 것.
9월에 태어난 스타 5명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2007년 4월 미국 `나일론`에 실린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화보를 오마주했다.
가인은 촬영 내내 신비한 눈빛과 포즈를 연출해 기자와 스태프들에게 서울에서 가장 시크한 여자라는 칭찬 세례를 받았다.
한편, 가인의 나른하고 감각적인 포즈가 돋보이는 화보는 `나일론`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나일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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