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디 마리아 이적료 1013억 원, 역대 EPL 이적료 순위 경신...'토레스 저리가'

관련종목

2024-11-29 04:5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27·아르헨티나)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13억 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키로 하면서 역대 EPL 이적료 순위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24일(한국시각)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13억 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페르난도 토레스(영국)의 최고기록도 다시 쓰여지게 됐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2011년 리버풀FC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4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었다.

    역대 이적료 순위 2위에는 독일의 메수트 외질이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때 기록한 4250만 파운드(한화 약 717억 원)였고, 후안 마타(스페인)가 첼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당시 3710만 파운드(한화 약 626억 원)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 마리아 이적료, 대박이네", "디 마리아 이적료, 엄청나다", "디 마리아 이적료,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