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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도둑들 특집, 최종우승 박명수 ‘도둑에서 특수수사대 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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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특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치열한 심리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를 제외한 다섯 멤버들은 연이은 오답 행진으로 영원히 출소할 수 없는 신세가 됐다.

최종 우승한 박명수에게는 출소 명령이 떨어진 상황. 유일하게 자유의 몸이 된 박명수는 환호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연이어지게 될 새로운 추격전이 이번 ‘도둑들 특집’ 의 진짜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한달 전 제작진은 멤버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추격전을 예고하며 “전국민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전문 추격자가 출연할 거다” 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던 바 있다.

이날 최종 우승으로 출소하게 된 박명수는 감옥에 수감된 도둑에서 추격 요원이 되는 파격적인 신분 상승을 이뤄내게 된 것. 나머지 다섯 멤버들은 도망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탈옥수가 된 다섯 멤버는 24시간 안에 잡히면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하지만 24시간 동안 잡히지 않으면 자유를 얻게 된다는 새로운 룰을 부여받게 됐다.

박명수의 활약 또한 기대 해봐도 좋을 듯하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을 향한 강도 높은 유도신문을 했던 모종준 형사가 특수수사관으로 합류하게 된 가운데 박명수는 특수수사대 팀장으로 임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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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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