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업무단지(IBD) 내 분양열기가 뜨겁다.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송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국제업무 단지에 들어서는 고급아파트 들의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단지는 ‘송도 포스코 더샵 그린스퀘어’로 지하1층~지상42층 12개동, 총 1,516 가구 규모로 현재 입주 중이다.
평형대는 64~123㎡의 7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미 인근 송도에듀포레, 송도캠퍼스타운, 송도아트원 보다 뛰어난 입지 여건으로 전세입주자들이 이주 계획 시 선호하는 아파트로 조사 된 바도 있다.
즉시입주 할 수 있는 신규아파트라는 점과 다양한 경품행사 그리고 조건변경까지.. 그동안 그린스퀘어를 기다려왔던 많은 이들에게 호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또한 정부에서 2020년 까지 세계 바이오 7대 강국으로 도약 목표를 제시 하면서 송도 국제도시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동아제약, 베르나바이오텍, 등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송도국제도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인근 지역의 개발호재도 남다르다. 랜드마크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최근 완공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의 대거 유입이 진행 중이며 특히, 축구경기장 56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공원인 센트럴파크 주변으로 롯데와 이랜드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연내 착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조성됐으며 2016년에는 인천 최대 규모 공립 단설유치원 개원예정, 과학예술영재학교도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송도 국제도시에서도 우수한 학군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일전 수원 영통구가 ‘학군=집값상승’ 이라는 효과를 거둬드린 것처럼 ‘송도 포스코 더샵 그린스퀘어’의 뛰어난 학군과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 전.월세 가격의 상승 등 그 효과를 비슷하게 노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한편,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호수 계약을 할 수 있으며, 입주아파트 여건상 보안상의 문제로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문의: 1600-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