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국민 10명 중 4명, "우리 사회 안전하지 않다" 지난해 비해 10%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 "우리 사회 안전하지 않다" 지난해 비해 10%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 10명 중 4명은 우리 사회를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22일 안전행정부는 일반인과 중고생, 전문가 등 2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4대악 국민안전체감도 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를 안전하다고 보는 응답자는 23.9%였으며 안전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39%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29.5%였으며 거의 10%가량 증가한 셈이다.

    특히 국민들의 우리사회 안전체감도는 세월호 참사 전과 후를 기준으로 변화를 보였다. 세월호 참사 발생 지난 4월과 5월에는 `안전하다`는 대답이 각각 18.5%와 16.0%로 추락하고,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은 각각 47.7%와 54.0%로 급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