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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박상은, ‘주걱턱 말 없는 딸’ 패자부활전 스페셜 렛미인 통해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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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았던 박상은의 근황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웃음을 잃은 딸’ 편에서 안타깝게 탈락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말 없는 딸’ 박상은을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박상은은 성형 전 계속 돌출되는 아래턱의 성장에 8년 간 교정을 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위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 크기와 길이도 짧고 뼈가 물러지는 비정상적인 상태였다.

이로 인해 주변의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야 했던 박상은은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오랜 투병 생활로 지쳐 있던 박상은의 어머니는 딸의 아픔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결국 딸은 마음의 문을 닫기에 이르렀다.

딸의 아픈 상처를 달래주고 싶었던 어머니가 렛미인에 지원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스페셜 렛미인을 통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찾게 됐다.

22일, 스토리온 렛미인4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엄마의 선물`편의 스페셜 기프트 `말 없는 딸` 박상은의 현재 근황 단독 공개. 렛미인을 통해 어머니와 가까워졌다는 그녀의 예쁜 셀카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상은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예쁜 미소까지 겸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페셜 렛미인 박상은 씨는 “이렇게 달라진 모습이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앞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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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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