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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한류 문화 메카 '한류 트레이닝 센터'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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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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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K-POP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류의 세계화와 전문 아티스트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대-최초의 `한류 트레이닝 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8년간 수많은 스타들의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대형 콘서트 등을 진행해 온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경기도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상호 전략적 협력을 다지는 MOU를 체결하고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내에 `한류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한류 트레이닝 센터`의 오픈에 맞춰 과거 많은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매니지먼트했던 노하우와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의 스타들, 소속 연예인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과별 스타 강사진 구성, 교육 커리큘럼, 강의 시설 등의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류 트레이닝센터의 교육과정은 K-POP학과, 모델학과, 뷰티학과, 드라마학과로 구성된다. 또 K-POP 학과장에는 원조 한류 스타 그룹 HOT 멤버 출신의 이재원이, 모델학과장에는 `꽃보다 남자` 등 많은 드라마의 의상 협찬과 비, 이효리, 동방신기, SS501, 2PM 등 한류스타의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디자이너 박혜린이 나서는 등 전문가 강사진을 자랑한다.

    이들뿐 아니라 현 K-POP 한류스타의 보컬, 댄스, 바디 트레이너로 강사진을 구축해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한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HOT 이재원과 패션디자이너 박혜린은 최근 데뷔한 헬스돌 그룹 `록키스`, MC 겸 가수 김수아와 함께 중국 CCTV, 한중일 지역경제문화협회(회장 김기학)가 손잡고 진행하는 한중 양국 대형문화활동 교류회의 기념식에 홍보대사로 초청돼 한류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기념식은 24일 중국 인민 대회의장에서 열린다.(사진=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위), 김기학 한중일 지역경제문화협회 회장(아래), 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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