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아현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캐스팅 됐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주원은 까칠한 성격을 지닌 천재음악가 `차유진` 역을 맡았고, 심은경은 엉뚱한 4차원 캐릭터 `설내일` 역으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아현은 주원(차유진)의 엄마 `양선영`역을 연기하며 밝고 세련된 연기로 이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이아현은 KBS2`골든크로스`, KBS1`정도전` 등에 연이여 출연하며, 현재 CJ E&M이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에 촬영 중에 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내일로 칸타빌레`에 이아현까지 캐스팅이 확정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궁` `꽃보다 남자` 등 원작만화를 흥행드라마로 만들어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 오는 10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