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가수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인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I Nominate all”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상의 탈의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는 허리를 숙여 자신의 앞에 놓인 커다란 플라스틱 바스켓을 집어 들었다. 이후 시원하게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었으며, 놀라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도전으로 저스틴 비버는 앞서 두 차례나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앞서 자신의 매니저에게 지목을 받은 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앨런 드제너러스, 배우 크리스 델리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대통령 지목 대단하네’, ‘저스틴 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멋지다’, ‘저스틴 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두 번 참여하다니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A
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집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