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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부인 전미라, 세 아이와 함께 한 모습 포착...'예체능' 테니스 코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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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부인 전미라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부인이자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운동 종목인 테니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 당구선수 차유람이 선수로 합류한 모습과 함께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소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전미라는 테니스를 치며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둔 세 아이의 엄마다. 전직 테니스 선수로 최근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작년 9월에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 삼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 아내 전미라와 삼남매 라익, 라임, 라오가 공항 활주로 쪽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종신 부인 전미라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종신 부인 전미라, 부럽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 세 아이 엄마 맞나?", "윤종신 부인 전미라, 우리동네 예체능 활약 기대돼", "윤종신 부인 전미라, 우리동네 예체능 본방사수", "윤종신 부인 전미라, 아직까지 몸매 관리 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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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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