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농협銀, 12월부터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 본서비스 개시

관련종목

2024-11-19 03:2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농협은행이 신용카드의 해외 부정사용 방지 서비스에 나섭니다.
    농협은행 측은 3개월여 시점서비스를 실시한 뒤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NH농협은행은 20일 전일 농협은행 본관에서 SKT, KT 등과 함께 `신용카드 해외부정사용 방지 시범서비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방지 서비스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카드 위조사고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한 서비스로 카드 회원이 해외에서 카드를 이용할 때 카드사의 결제국가정보와 이통사의 휴대폰 로밍국가 정보를 비교하게 됩니다.
    이용정보가 다를 경우 부정사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적절치 못한 카드 사용을 방지하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
    이번 MOU를 통해 SKT와 KT는 3개월간 해외 로밍정보를 NH농협은행에 제공하고, 은행은 제공된 정보를 근간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뒤 12월부터 본서비스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