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이 화제다.
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대만 배우 가진동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박조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일간지 신경보의 보도에 따르면 방조명과 가진동은 지난 18일 오후 마약복용 혐의로 베이징 동직문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공안에 체포됐다.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된 방조명은 성룡의 아들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32세로 지난 2012년에는 장나라와 함께 한 로맨틱코미디 영화 ‘누구를 사랑해(아이쉐이쉐이)’를 비롯해 ’사대천왕’, ‘뮬란: 전사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 아들 방조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왜 그랬나”, “성룡 아들 방조명 아빠 얼굴에 먹칠 제대로 하네”, “성룡 아들 방조명 반성하세요”, “성룡 아들 방조명 진짜 나빴다”, “성룡 아들 방조명 범죄자됐네”, “성룡 아들 방조명 안타깝다”, “성룡 아들 방조명 뼈저린 반성하시길”, “성룡 아들 방조명 아빠한테도 사죄하세요”, “성룡 아들 방조명 사건, 성룡은 무슨 죄야” 등 반응했다.
한편, 지난 1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성룡이 아들을 언급하자 가수 나르샤가 방조명에 대한 급호감을 보여, 방조명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