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류승수, '고지전' 후 은퇴생각…어떤 역할이길래?

관련종목

2025-12-31 15:1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류승수, `고지전` 후 은퇴생각…어떤 역할이길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류승수가 `고지전` 이후 배우 은퇴까지 할 생각을 했다는 고백을 함에 따라 영화 `고지전`에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류승수는 출연영화가 잘됐음에도 불구, 배우로서 길이 보이지 않아 심각하게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영화 `고지전` 촬영에 앞서 류승수는 누구보다 열심히 분석하고 준비했으며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연기 혼을 불사르겠다는 마음을 다 잡았다.

      류승수는 `고지전`에서 때론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고, 한편으론 무서운 지휘관이 되어 전장을 누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오기영 중사를 맡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고지전`에는 고수, 신하균, 이제훈 등이 출연한 영화 `고지전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94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같은 흥행성공에도 불구,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가 뚜렷하지 않음에 이 같은 고민을 해 온 것.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지전에서 류승수 완전 빛났다", "류승수 진짜 대단하다", "류승수 힘든 시간 지냈구나" 등 안타까운 목소리를 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