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이상운, 최근 죽을 고비 넘겼다? "벼락 맞기보다 힘든 골프공에 맞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상운이 골프공에 맞아 죽을 뻔 했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파란만장한 고비 끝에 드디어 철든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8~90년대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이상운 배영만 최형만 권영찬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운은 "건강으로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살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MC들은 "최근에도 고비를 겪었다고 들었다"라며 물었다.

그러자 이상운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어려운 걸 밪았다. 골프장에서 골프공에 맞은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골프공을 맞고 쫙 뻗었다. 곧바로 실신해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다행이라고 했다. 다행히 위험한 부위는 피하고 살이 많은 부위에 맞았다. 2주간 치료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배영만은 "아픈 건 내가 더 아파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라고 말하며 배영만에게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