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광고, "韓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광고가 화제다.

17일자 뉴욕타임스 A섹션 13면 전면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세월호 특별법지지를 호소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앞서 5월 11일 박근혜 정부에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광고에 이어 두 번째다.

해당 광고에는 커다란 검은 두 개의 손이 마리오네트처럼 세월호를 조종하고 있으며 세월호는 줄에 묶인채 뒤집어져 추락하고 있다. 해당 광고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는 것은 최악의 악몽이다. 수백 명의 한국인들에게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가 들어갔다.

광고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한국민주주의운동(South Korean Democracy Movement)` 단체가 실었다.

또한 1차 세월호 광고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걱정하는 세계인들로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들었다`는 설명이 적혀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