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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김창숙, 이젠 유치원까지 급습 '예의 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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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이 진서 유치원을 찾아갔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경숙(김창숙 분)이 말도 없이 진서의 유치원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수진에게 별다른 말없이 진서의 유치원을 찾아가고, 경숙은 자신을 진서 할머니라고 소개하며 진서가 유치원에 잘 다니냐고 물었다.

유치원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른 채 진서를 보여주고, 경숙은 진서가 잘 놀고 있는지, 점심은 잘 먹는지 등을 꼬치꼬치 캐물었다.


선생님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그때 수진(엄현경 분)이 유치원을 찾아 경숙을 발견하고 놀란다.

수진은 화가 난 표정으로 여긴 왜 왔냐고 화를 내지만, 경숙은 "내가 못 올 곳에 왔냐? 내가 누군지 몰라?"라며 소리를 지른다.

수진은 제발 아무 때나 찾아오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지만, 경숙은 "할머니가 보러 오는 거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경숙의 태도에 수진은 그래서 집에 보내 주는 것 아니냐고 말하지만, 경숙은 "갈수록 네가 안하무인이다. 내가 진서 할머니니까 예의 좀 갖춰라"라고 획 하고 돌아섰다.

수진은 진서를 품에 안고 집으로 들어가고, 화가 난 모습으로 순정(고두심 분)에게 사실을 전한다.

순정은 깜짝 놀라며 이러다가 또 데려 가는 것 아니냐고 당황해 하지만, 수진은 정말 접근금지 시킬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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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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