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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카라 “운동 열심히…몸만들기에 심혈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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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공백기 동안 운동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는 카라 미니6집 앨범 ‘DAY&NIGHT’ 발매기념 언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부쩍 날씬해지고 탄탄한 몸매로 무대 위에 오른 카라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1년 만에 준비한다는 얘기를 듣고 운동을 많이 했다. 그동안은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기를 병행하며 개인활동에 집중했던 한승연은 “앨범을 내지 않는 기간 동안 투어에도 집중했다”며 “나 또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나 또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보시다시피 의상이 타이트하다보니 심혈을 기울여 몸을 만들었고 꾸준히 춤과 노래 레슨을 받았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허영지 또한 “언니들을 본받아 열심히 운동했고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깜찍한 답변을 내놓았다.

카라는 ‘밤이 오면 피는 카라’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기존에 발랄하고 파워풀한 카라의 매력을 살리면서 소녀 같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구하라는 “나이가 스물 중반 대를 지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소녀 느낌을 내보자라고 생각해서 콘셉트를 설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7월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한 카라는 지난 해 여름 정규4집 발매 이래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카라의 매력을 잘 살린 댄스곡으로 화려한 Synth와 세련된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홈보이, 텐조와 타스코등이 참여했다.

한편, 카라는 1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6집 앨범 ‘DAY&NIGHT’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4인 체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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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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