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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4각관계 본격 썸타나? 미묘한 관계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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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의 사각관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야경꾼 일지’ 주연 4인방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돼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야경꾼 일지’ 5회 예고편에서는 주연 4인방이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 이들이 만들어갈 묘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부터 연속 4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이주환·윤지훈 연출 유동윤·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5회에서는 소격서 제조를 수행하는 이린(정일우 분)과 그를 호위하는 호위무사가 된 무석(정윤호 분), 이린과 서로 으르렁대다 소격서 취재 날 마주친 도하(고성희 분), 이린을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낸 수련(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야경꾼 일지’ 5회 예고편에는 소격서 제조가 된 이린과 소격서 취재에 왔다가 소격서 제조로 이린이 나오자 깜짝 놀란 도하의 모습이 그려져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의 우연이 반복되면서 향후 어떤 관계로 발전될지 큰 화두로 떠오른 상태다.


또한, ‘이린 바라기’ 수련 역시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수련은 “대군께 십 수 년 품어온 마음 다른 이에게 쉽게 옮겨 가지 못해요”라며 이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깊이에 대해 고백할 예정. 특히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월담을 감행할 만큼 당차고 자신만만한 ‘명문가 규수’ 수련이 이린 앞에서만큼은 수줍은 듯 얼굴을 감싸고 양 볼을 붉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무석이 이린의 호위무사로 이린과 늘 함께 다니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 질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과 극 성품을 지닌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면서 펼쳐질 이야기와 더불어 도하를 둘러싼 두 사람의 감정이 부딪힐 것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것.

‘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지난 3-4회를 통해 한양에 주요인물들이 모두 모였다면 5-6회를 통해서 주요 인물들이 미묘하게 얽히게 될 예정이다. 특히 주연 4인방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극의 주요 내용 중 하나가 될 것” 이라며 “주연 4인방의 각양각색 ‘썸’과 이들이 만들어 갈 풋풋하고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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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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