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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독거 30년차 싱글하우스 공개 "인형과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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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유 있는 독거 여배우 4인방 한경선, 이의정, 정정아, 곽현화가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경선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이의정, 정정아, 곽현아는 그의 집을 찾았다. 공개된 한경선의 집은 깔끔 그 자체였다.

특히 30년 째 혼자 살고 있는 한경선은 장식, 가구, 침실 등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한경선의 집 구석구석에 인형들이 놓여 있었다. 한경선은 인형과대화도 나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사람들은 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한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한경선”, “한경선 오랜만이다”, “한경선 집 깔끔해”, “한경선 대박”, “한경선 과거 사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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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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