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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객중심 자산관리 '솔루션 파트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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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의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이끌고 있는 ‘솔루션파트너’들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자사 솔루션파트너들이 세미나, 동행상담,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영업점 PB들을 지원하며, 2014년에만 2,500억 원의 자산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솔루션파트너는 현장경험을 거친 베테랑PB, 애널리스트 출신 등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 PB들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 교육, 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고액 자산가들의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시장이슈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에만 500건의 지원활동을 진행, 솔루션파트너들이 이동한 거리는 서울, 부산을 50회 이상 왕복하고도 남을 정도"라며 고객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르 가리지 않고 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기 있는 서비스는 세무, 부동산, 기업분석, 투자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 2인 이상이 솔루션파트너와 짝을 지어 고객을 찾아가는 ‘그룹자문 서비스’ 로, 고객입장에서는 증권회사를 내방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현장 PB들이 해결하지 못한 전문분야를 본사 차원의 맞춤형 전문가 지원으로 해결 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솔루션파트너들의 고객 밀착 자문 서비스는 고객 유치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범 첫해인 2012년 850억 원, 2013년 2,500억 원에서 2014년에는 1년이 채 안되어 2,500억 원의 자산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이며,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창훈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솔루션파트너를 첨병으로 한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며, “고객입장에서는 차이가 아닌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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