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살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김풍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풍은 전현무를 위해 토마토 냉면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의외의 재료 조합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풍은 토마토, 양파, 마늘, 고추장, 소금, 설탕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10분 만에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전현무는 투덜거리던 것과는 달리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난다"고 극찬하며 토마토 냉면을 먹기 시작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대박이다" "김풍 토마토 냉면 만들어봐야지" "김풍 토마토 냉면 얼마나 맛있길래" "김풍 토마토 냉면 10분이면 된다니" "김풍 토마토 냉면 정말 맛있어 보인다" "김풍 토마토 냉면 전현무 세 그릇이나 먹다니 진짜 맛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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