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나혼자산다' 곽동연 반지하 고충, 김광규 "완지하는 바퀴도 안 보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반지하 고충, 김광규 "완지하는 바퀴도 안 보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곽동연의 반지하 고충에 김광규가 완지하 고충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등학생 배우 곽동연의 자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곽동연은 창문을 타고 올라가 바깥에 있는 이중 창문을 열었다. 창문을 열고 집안 환기를 시키려 한 것. 그러나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종아리가 비칠 뿐 아니라 지나가는 차 바퀴와 매연이 들어와 곽동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반지하의 비애로 화장실의 악취와 들끓는 벌레, 곰팡이를 언급했다. 김광규는 곽동연 집을 본 후 "나보다 잘사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반지하가 아니라 완전 지하, 완지하였다. 자동차 바퀴조차 안 보인다. 해가 떴는지 알 수 없어 이틀을 내내 잔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노홍철을 향해 "지난번 임종체험 다녀오지 않았냐. 그때 관에 누운 느낌 알죠? 딱 그 느낌이다. 큰 관에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육중완은 "호텔 관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의 완지하 고충에 곽동연은 끔찍하다는 듯 진저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