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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상렬, 박준금과의 수중 키스 언급 “입이 알아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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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상렬, 박준금과의 수중 키스 언급 “입이 알아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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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상렬이 박준금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김광규, god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수중 키스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지상렬은 가상 결혼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진행 중인 박준금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상렬은 “수중키스는 왜 했어요?”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제 입이 알아서 네비게이션을 켜고 다가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실제로 정들면 장가를 갈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박준금 씨도 쉰 셋인데 혼자 사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유재석이 지상렬의 노골적인 나이 언급을 지적하자, 지상렬은 “제 집사람이 쉰 셋이라는데 그게 뭐가 잘못됐냐”고 분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박준금 씨와의 결혼 생활 이후 화가 많이 쌓이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첫 결혼 생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첫 촬영 일까지는 배우자를 알려주지 않더라. 연상 여성이라고 해서 강수지, 최수지와 같은 분들을 떠올렸는데, 제작진이 박준금 씨라고 말해 크게 당황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에서 길을 잘못 찾은 오상진의 굴욕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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