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베트남 하이즈엉성 낭정현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최초의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도서 2천여권을 기증했습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응웬 반 꿰 하이즈엉성 부위원장,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베트남 아름인 도서관 개관은 `제4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작품으로, 봉사단은 지난 4년간 하이즈엉성에서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술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환경미화, 학교 시설 개·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한카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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