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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애리 한강 산책하던중 실족사 '충격'··정애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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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애리 앨범 재킷1970년대 히트곡 ‘얘야 시집가거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향년 62세로 사망했다.

정애리 측은 "정애리 씨가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했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정애리의 사망 소식에 실족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족사란 산이나 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을 일컫는 말이다.

정애리의 유족으로는 두 딸이 있으며 발인은 13일 정오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정애리는 지난 1971년 데뷔했으며 `얘야 시집가거라`, `퇴계로의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큰 유명세를 얻은 가수다.

정애리의 실족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밤길에는 특히 조심해야겠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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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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