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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유영, 고집 끝에 엄현경 아들 잃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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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 엄현경의 아이를 잃어버렸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혜린(유영 분)이 수진(엄현경 분)과 성준(고세원 분)의 아이를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아들 진서를 데려가도 좋다는 수진의 말에 기뻐하고,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혜린은 진서가 오자 반갑게 인사를 하며, 아이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경숙(김창숙 분)은 혜린의 말에 기뻐하고, 혜린은 진서에게 장난감을 사주겠다며 성준과 셋이서 마트로 향한다.


혜린은 성준, 진서와 함께 한 가족처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성준에게 업무 전화가 온 사이 혜린은 진서와 장난감을 보러 간다.

혜린은 진서의 마음에 들 만한 장난감을 찾느라 아이를 내버려두고, 그 순간 진서는 다른 곳을 향해 달려갔다. 혜린은 뒤늦게 진서를 찾지만 아이는 보이지 않고, 결국 혜린은 울먹이여 다급하게 아이를 찾기 시작했다.

혼자 아이를 찾던 혜린은 포기한 후 성준에게 전화를 글어 진서가 없어졌다고 울고, 두 사람은 함께 아이를 찾아 마트를 뛰어다녔다.

한편, 수진은 일을 하던 중 전화를 받고, 마트에서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았냐며 목걸이를 보고 전화했다고 전한다. 놀란 수진은 당장 가겠다고 하고, 그때 때 마침 성준과 혜린이 아이 찾는 방송을 하기 위해 관리실로 들어왔다.

성준은 진서를 발견하고 놀라 아이를 끌어안고, 관리실 직원은 “아기 아빠세요? 애기 엄마랑 통화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혜린은 깜짝 놀라며 전전긍긍했다.

한편, 혜린은 자신이 아이를 잃어버린 것을 수진에 이어 경숙마저 알게 될까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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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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