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 예매가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9~11월 19차례 진행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반드시 사전 예매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모든 회차가 매진 된 상황.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밤 풍경을 보며 전통 공연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전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궁 야간 개장 행사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에 앞서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 상반기(4~6월) 티켓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입장권이 모두 매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