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마토의 우리말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토마토의 우리말은 일년감, 한자 이름은 남만시라 알려졌다.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이라는 용어는 생소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거 토마토가 흔히 먹던 채소가 아니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 1600년 대이며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지만 토마토 영양가나 효능이 전해지면서 재배가 시작되고 대중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마토의 우리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마토의 우리말, 옛날에는 감이 더 익숙해서 그런가보네” “토마토의 우리말, 용어 자체가 생소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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