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박보람이 확 달라진 얼굴로 데뷔했다.
박보람은 4년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32kg을 감량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박보람은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데뷔곡 ‘예뻐졌다’를 열창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무대 이후 박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첫 데뷔무대 너무 떨었죠.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을텐데. 다음 무대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의 데뷔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박보람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다”, “첫 무대라 많이 긴장한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