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05

  • 3.50
  • 0.14%
코스닥

727.66

  • 2.97
  • 0.41%
1/4

'런닝맨' 하하, 수지 키스에 질투 폭발 '김종국 볼 붉혀' 폭소

관련종목

2025-01-21 06:0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종국이 수지 키스 신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2014 한류스타, 수지 맞은 날`편으로, `런닝맨` 멤버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게스트 수지가 출연해 인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한류스타 수지와 광수의 편으로 나뉘어 인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 중 유재석을 제외한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지석진은 수지의 팀이 되고 수지 팀이 된 `런닝맨`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미션을 향해 가며 수지 팀은 지하철을 타는 미션을 받게 되고, `런닝맨` 남성 멤버인 하하, 개리, 김종국, 지석진은 수지의 뒤를 따르며 행복해 했다.

    하하는 지하철로 이동하며 "수지야, 우리 같이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러는 거야?"라며 행복해 하고 수지는 "제가 사겠습니다"라며 훈훈한 팬 사랑을 보였다.

    이어 지석진은 수지에게 영화는 또 안 찍느냐고 묻고, 수지가 이제 찍는다고 답하자 하하는 "찍지 마. 키스 신 있을 거 아니야? 절대 하지 마"라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지의 뒤에서 쑥스럽게 서 있던 김종국은 "무슨 소리야, 우리 일은 인정해 주자, 일은 제대로 밀어주자"라며 진정한 팬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가 지하철에 나타나자 시민들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하철을 탄 수지에게 하하는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