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IT라는 새로운 장르로 화제몰이 중인 그룹 `록키스`와 6월에 데뷔한 신예 퍼포먼스 듀오 `엑스텐`이 국제미용가연합회 주최의 대한민국 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 측은 "피트니스를 결합한 퍼포먼스 그룹 록키스는 건강한 음악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그룹으로, 뷰티콘테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는 뷰티문화의 테마를 가진 세계 각국(미국, 러시아, 대만,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다문화동포)의 뷰티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재능, 기술, 기능, 문화를 알리는 행사이다.
록키스와 엑스텐은 홍보대사 활동에 심기일전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본업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나날이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록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록키스’는 7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엑스텐은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엑스텐 관계자는 "앞서 보여준 무대들보다 더 힘있고 대중들의 심장을 뚫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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