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7인의 식객`에서 방송 최초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7인의 식객`은 전 세계의 맛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버라이어티로, 지난 주 세계 3대 요리 대국 중 하나인 프랑스로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캠핑여행 콘셉트로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까지 하며 남프랑스의 그림같은 풍경들을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캠핑장에서 막 자고 일어난 식객들의 무방비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지나는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당당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나는 갑작스레 들이닥친 카메라에도 당황하지 않고 민낯공개는 물론, 화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털털한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이어 지나는 식객들과 남프랑스에서도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아비뇽’을 찾았다. 식객들은 2000년이 넘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비뇽의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지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할 때마다 감탄을 연발하고 다른 식객들에게 엉뚱한 질문을 던져 당황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지나의 맨 얼굴과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예능감 대방출한 지나의 프랑스 여행기는 오는 8일 저녁 10시 `7인의 식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