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이소라의 가요광장' 씨스타 효린, '사랑을 시작하자마자 이별을 생각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씨스타 효린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7일에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씨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씨스타 멤버중 밀당을 가장 잘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효린”을 꼽았다. 이에 보라는 “쟨 멤버들이랑도 밀당해요~ 이상해요~“ 라고 했고, 다솜은 “밀당 하는건 좋은데 여자들한텐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당하는 사람은 괴롭다. 어쩔땐 굉장히 차갑게 대하다가, 갑자기 다정해져서는 솜아~ 이러니까.. 이게 뭔가.. 정말 괴롭다”고 답했다.

이에 효린은 “밀당하는 여자 매력적이지 않냐~ 난 남자를 절대 봐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사랑을 하고 행복해지면.. 이별을 생각하게 되지 않냐~”고 하자
멤버들은 “쟨 만나자마자 헤어질것부터 생각하는 이상한 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