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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시청률 진단에 귀신보다 더 귀신 같은 촉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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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이영표가 `예체능` 축구 시청률을 전격 진단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66회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매니저들로 구성된 축구팀 `FC MNG`와 다이나믹한 수중전을 펼칠 예정. 그에 앞서 이영표가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예체능`의 축구 시청률을 전격 진단해 눈길을 모은다.

이 날 이영표는 "지난 ‘풍년 FC’와의 경기를 어떻게 보셨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전반에 비해 후반에는 선수들의 몸놀림이 눈에 띄게 무거워진다. 체력 훈련이 필요할 때"라며 경기 흐름을 상세하게 짚어냈다.

이어, 그는 "`예체능`을 응원하던 시청자들이 `오늘은 이기겠지, 오늘은 이기겠지` 하다가 이제는 시청률이 분산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등 `예체능` 시청률의 흐름을 짚어내는 탁월한 촉을 발휘해 `문어영표`의 위력을 톡톡히 과시했다.

이영표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중계 당시 경기 흐름을 상세히 읽어내는 눈과 신들린 예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리동네 FC`의 2승을 염원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단련해 2승에 매진해야 된다고 진단한 것.

이영표의 `시청률 진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표느님 예지력이 `예체능` 시청률에 영향 미칠까? 궁금 돋네", "이영표 말처럼 이번주 `예체능` 시청률은 어떻게 될까?", "영표 신들린 예언~ 신뢰도 생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영표의 귀신보다 더 귀신 같은 촉이 발휘된 `시청률 진단`은 `우리동네 예체능` 66회는 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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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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