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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타이어 펑크’ 해결사 이중문에 경계심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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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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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와 서준이 다정하게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겼다.

      8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회에서는 인연이 거듭되며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푸는 현수(최정윤 분)와 서준(이중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수는 갑자기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를 당했다. 어찌할 줄 몰라 서 있는데 뒤에 차 한 대가 다가와 섰다. 서준이었다.

      서준은 “펑크냐”라고 물었고 서준의 얼굴을 확인한 현수는 반가워했다. 앞서 두 사람은 자전거 사고로 첫만남을 가졌다. 연이어 겹치는 우연에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수 있었다.


      서준은 현수의 타이어를 교체해 주었다. 두 사람은 잠시 자리를 옮겨 감사 인사와 함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마워하는 현수에게 서준은 “약밥에 대한 보답이다”라고 했다. 현수는 “혹시 한의원 원장님에게 드린 거 먹은 거냐”라며 놀랐다. 서준은 “내가 달라고 했다. 약밥 어릴 때 먹던 건데 아주 오랜만에 먹었다”라며 사정을 이야기 했다.


      약밥에 대해 무언가 사연을 가진 것 같은 서준의 표정에 현수는 약밥이 생긴 설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

      서준은 흥미진진해하며 현수의 이야기를 들었다. 약밥이 고마운 사람에게 대접하는 음식임을 알게 된 서준은 “고맙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던 현수는 서준의 감사 인사를 떠올리며 슬그머니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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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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