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에이코어 케미 '박봄 디스곡', 파격 가사 "최초의 밀수돌… 대표가 소설 써줘 좋겠다"

관련종목

2025-12-31 05:4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이코어 케미 `박봄 디스곡`, 파격 가사 "최초의 밀수돌… 대표가 소설 써줘 좋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이코어 케미가 박봄 디스곡을 내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걸그룹 에이코어의 케미는 8월1일 한 힙합 커뮤니티에 `Do The Right Thing`이라는 곡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 곡은 최근 마약 밀수 논란을 겪은 2NE1의 박봄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디스곡으로 파격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케미는 박봄을 최초의 밀수돌이라고 부르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팬들과 소속사에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한편, 에어코어의 소속사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케미가 힙합대회인 `HIPHOP LE`에 참가하면서 남긴 디스곡이 맞다고 인정하며 단순히 랩 대회에 참여하는 곡이어서 크게 놀라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