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예린(40)이 결혼한다.
이예린은 오는 9월21일 서울의 웨딩홀에서 한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예린은 지난 3월 신곡 `사랑별`을 만들던 시기에 집안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된다. 축가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예린의 히트곡 `늘 지금처럼` 무대를 함께했던 가수 알리 등이 맡았다.
1994년 1집 `포플러 나무 아래`로 데뷔한 이예린은 `늘 지금처럼` `변심`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이예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예린 결혼, 축하합니다" "이예린 결혼, 정말 오랜만이다" "이예린 결혼, 노래 좋아했는데" "이예린 결혼, 결혼 상대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