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4회가 시청률 상승했다.
8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4회는 전국기준 10.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월 30일 방송분 3회 9.1%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 `괜찮아 사랑이야`는 4회만에 시청률 꼴찌에서 벗어났다.
이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4회에서 지해수(공효진 분)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방송국으로 갔다.
지해수를 발견한 장재열은 지해수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깜찍한 애교와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괜찮아 사랑이야 4회를 본 누리꾼들은 "조인성 공효진 케미 장난 아니네" "괜찮아 사랑이야 4회만에 중독" "괜찮아 사랑이야 4회 조인성 홀릭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2회는 11.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MBC `운명처럼 널사랑해` 10회는 9.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