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현 산은금융지주 부사장이 후임 최고경영자(CEO)가 정해질 때까지 직무를 대행한다.
KDB대우증권은 31일 오전 이사회을 열고 김기범 사장의 사임 안건을 확정했다.
김기범 사장은 지난 2012년 6월말 취임, 2년1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후임 사장은 외부 공모쪽에 무게가 실리지만 깜짝인사의 가능성도 얘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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