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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위해 악플러 고소 "딸 향한 패륜 악플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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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딸을 위해 악플러들을 고소한 사실을 밝혔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남편 임요환과의 결혼 생활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가연은 집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남편 임요환에게 집착할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악플에도 상처받고 집착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고소 건수가 80건이고, 처벌한 것은 40건 정도 된다. 일반적인 악플을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녀에게는 전남편 사이에서 22살에 낳은대학생 딸이 있는데 이 딸에 대한 패륜적인 악플만큼은 참을 수 없었다는 말. 특히 이 딸은남편 임요환과 14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가장 응원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에 윤종신은 "김가연 집을 방문했을 대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 컴큐터처럼 돌아가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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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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