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사진이 공개됐다.
안미나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안미나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 했다.
안미나는 푹푹 찌는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 겨울 설정으로 인해 삼복더위에 겨울 옷을 잔뜩 껴입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 더욱이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연출진으로부터 ‘땀도 흘려선 안된다’는 지시가 떨어져 땀과의 한판 전쟁을 벌이며 더위로 인해 눈물을 쏙 빼며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땀이 줄줄’, `요즘 이배우 넘 좋아’, ‘지영이연기짱’, ‘미소가 보기 좋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미나의 안정된 연기력과 꾸준한 시청률 상승 속에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