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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종영 소감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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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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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앵글` 임시완, 종영 소감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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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시완이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MBC `트라이앵글`이 종영한 가운데 극중 장동우 역으로 열연했던 임시완이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마지막 회 방송에서 앞서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 `트라이앵글`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극중 양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김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병기는 임시완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히 웃고 있다. 임시완 역시 케익을 들고 특유의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C `트라이앵글` 후속으로는 `야경꾼일지`가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종영, 임시완 웃는 모습 훈훈" "`트라이앵글` 종영,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트라이앵글` 종영, 완전 잘 봤어요!" "`트라이앵글` 종영, 다음 작품에서도 또 뵙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임시완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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